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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한 대학은 아침 식사를 거르는 사람은 아침 식사를 챙기는 사람보다 당뇨병, 심장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처럼 아침 식사는 건강을 위해 꼭 챙겨야 하지만 바쁜 출근길 아침을 챙겨 먹기가 힘든 것이 현실이다.
이에 저지방 저칼로리 샌드위치 전문점 '써브웨이'의 모닝 세트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바쁜 아침 식사를 차려 먹는 대신 간편하게 아침을 챙길 수 있고 출근길 커피 한잔 사는 가격에 든든한 써브웨이 샌드위치를 '덤'으로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써브웨이 샌드위치는 자신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토핑을 넣거나 뺄 수 있고 차갑거나 따뜻하게 먹을 수도 있어 개인마다 다른 소비자들의 입맛도 배려했다.
매일 아침 11시까지 제공하는 '써브웨이'의 모닝 세트인 모닝써브는 '베이컨, 에그&치즈 콤보', '햄,에그&치즈 콤보', '웨스턴, 에그&치즈 콤보'를 3,500원 (단품 구매시 2,900원)에 제공하며 '스테이크, 에그&치즈 콤보'는 4,500원 (단품 3,900원)이다. 콤보는 15cm 샌드위치와 커피 1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써브웨이 모닝 세트 구매 시 해쉬브라운을 700원에 추가할 수 있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끼니를 챙겨먹기 어려울 정도로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써브웨이만의 모닝써브를 준비, 판매하고 있다"며, "아침에 먹어도 부담 없는 써브웨이 샌드위치로 메뉴로 구성한 만큼,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써브웨이'는 2017년 2월 현재 111개국 44,601개의 매장을 보유한 샌드위치 전문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