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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미국 LA의 모던 스트리트 브랜드 스탬피디(STAMPD)가 2017 SS 시즌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푸마와 스탬피디의 협업은 이번이 네 번째로, 기존보다 한층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신발과 트레이닝 의류를 선보였다.
특히 푸마의 클래식한 스니커즈인 '클라이드(Clyde)'는 스탬피디의 세련된 감성이 더해진 '푸마X스탬피디(PUMA x STAMPD) 클라이드(Clyde)'로 재탄생 됐다. 갑피에는 고급스러운 천공 가죽이 사용됐으며, 블랙과 화이트, 핑크톤의 카메오 브라운(Cameo Brown) 컬러 등 스탬피디 특유의 차분한 색상으로 출시됐다.
이와함께 스니커즈와 같은 색상의 후디와 티셔츠, 카모플라주(군복무늬) 롱슬리브 티셔츠 등 애슬레저(Athleisure) 스타일의 트레이닝 의류 제품도 선보인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