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퍼스트브랜드' 13년 연속 수상…그린카, 카셰어링 1위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7-01-18 14:54


롯데렌터카와 카셰어링브랜드 그린카가 18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1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자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롯데렌터카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퍼스트클래스 브랜드'에 선정됐고, 그린카는 올해 처음 신설된 카셰어링 만족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퍼스트클래스 브랜드'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로 10년 지속 선정된 브랜드에게만 주어지는 상으로 롯데렌터카는 올해 13년 연속 수상해 '퍼스트클래스 브랜드'에 올랐다.

그린카는 이번 조사에서 높은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카셰어링 부문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품질·서비스 만족도, 가격 및 기대 대비 만족도 모두 경쟁 브랜드들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퍼스트브랜드 대상 1위를 기념해 그린카는 19일까지 모든 회원에게 그린카 1만원 무료 이용 쿠폰을 제공한다. 무료 이용 쿠폰은 그린카 모바일 앱이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남승현 상무는 "차별화된 상품과 최고의 서비스로 '대한민국 1등 브랜드'를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롯데렌터카는 Asia No.1 렌터카 브랜드로서 최고의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해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창조(Create a Better Life)하고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그린카 이용호 대표는 "그린카가 이번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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