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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차림 한정식 맛집 진진반상이 1월 6일 양천구 목동 오목교역 인근 이동통신빌딩 3층에 오픈을 앞두고 있어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우리의 맛, 우리의 전통, 한국인의 밥상'을 표방하며 한정식의 대중화를 목표로 분당 판교 및 강동, 송파구 일대 대표 한정식 맛집으로 떠오른 진진반상이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는 양천구 목동에 400평 규모의 초대형 매장을 준비했다.
주 메뉴는 간장게장(小), 궁중잡채, 청포묵, 돼지불고기, 우렁쌈장 등이 포함된 한상차림 반상을 제공하는 진진반상과 진진반상의 구성에서 소불고기 전골과 닭마늘 튀김이 추가되는 특(特) 진진반상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진진반상 관계자는 "이번 진진반상 목동점은 현대백화점과 현대41타워 등 맛집 상권이 크게 형성되어 있는 목동의 중심지 오목교역에 위치하여 인근 영등포, 신도림, 신정네거리는 물론 강서구 화곡동, 까치산 등 주변 지역에서도 접근성이 좋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