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교역 맛집 진진반상, 6일 오픈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7-01-05 17:07



한상차림 한정식 맛집 진진반상이 1월 6일 양천구 목동 오목교역 인근 이동통신빌딩 3층에 오픈을 앞두고 있어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우리의 맛, 우리의 전통, 한국인의 밥상'을 표방하며 한정식의 대중화를 목표로 분당 판교 및 강동, 송파구 일대 대표 한정식 맛집으로 떠오른 진진반상이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는 양천구 목동에 400평 규모의 초대형 매장을 준비했다.

우리가 접하는 수많은 식재들의 다양한 효능과 성질을 궁합에 따라 올바르게 조리하여 고객에게 제공하는 '약식동원(藥'食同源)'을 모토로 찌개류, 고기&생선류, 장류, 젓갈류, 장아찌류, 나물류, 김치류, 볶음 조림류, 잡품류, 후식류 등 총 10가지 파트로 구성된 한상차림 반상을 제공하는 진진반상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15개의 단독룸 및 총 400석에 달하는 넓은 공간을 활용하여 주말 가족 모임 장소나 직장인 회식 장소로 많이 이용된다.

주 메뉴는 간장게장(小), 궁중잡채, 청포묵, 돼지불고기, 우렁쌈장 등이 포함된 한상차림 반상을 제공하는 진진반상과 진진반상의 구성에서 소불고기 전골과 닭마늘 튀김이 추가되는 특(特) 진진반상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진진반상 관계자는 "이번 진진반상 목동점은 현대백화점과 현대41타워 등 맛집 상권이 크게 형성되어 있는 목동의 중심지 오목교역에 위치하여 인근 영등포, 신도림, 신정네거리는 물론 강서구 화곡동, 까치산 등 주변 지역에서도 접근성이 좋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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