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청문회] 조여옥 대위 "대통령 얼굴-목에 주사한 적 없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12-22 12:16



조여옥 전 대통령경호실 간호장교가 "대통령 얼굴-목에 주사한 적 없다"고 밝혔다.

22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5차 청문회'에서 조여옥 대위는 안민석 국회의원이 "대통령께서 불면증이 있으시냐, 수면약을 제공해드렸냐"는 질문에 "개인정보라 말씀드리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 "얼국과 목에 주사한 적 있냐"는 질문에 조 대위는 "없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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