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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는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2016 겨울 시즌 컵(이하 겨울 시즌 컵)'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겨울 시즌 컵은 탐앤탐스의 아이덴티티를 따뜻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탐앤탐스의 시그니처 컬러인 버건디를 시즌 컵의 컬러로 선택한 것. 거기에 탐앤탐스 원형 로고를 크리스마스 리스로, 'TOM N TOMS'의 T를 눈송이로 표현했다. 또 12월 한 달간 탐앤탐스 매장에서는 캐럴을 틀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탐앤탐스는 해마다 겨울이 되면 매장을 크리스마스 장식, 조명 등으로 꾸미고 시즌 한정 컵을 준비해 겨울 특유의 분위기를 연출한다"면서 "강추위를 예고하는 올 겨울 탐앤탐스에서 포근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탐앤탐스의 '2016 겨울 시즌 컵'은 시즌 한정으로 제작됐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