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자협회는 23일 '2016 과학언론상'상자로 5개 부문 11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과학자상'에는 ▲김빛내리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한호성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교수 ▲홍태경 연세대학교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 등 3명이 선정됐다.
'올해의 홍보인상'에는 ▲김태윤 한국과학창의재단 대외협력팀 팀장 ▲이계재 건양대 김안과병원 홍보실 실장 ▲김용운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PR팀 팀장 등 3명이 선정됐다.
이밖에 '올해의 과학기자상'은 유용하 기자(서울신문)가 '올해의 의학기자상'은 이용권 기자(문화일보)가 각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서울시 중구 소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리는 '2016 과학언론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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