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로에 장미 향수 '플레르 드 퍼퓸' 출시

최정윤 기자

기사입력 2016-11-17 11:05


사진=끌로에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끌로에가 새로운 여성 향수 '플레르 드 퍼퓸'을 출시한다.

끌로에 '플레르 드 퍼퓸'은 세계적인 퍼뮤머 미셸 알메락과 밀렌 알랭이 장미에서 뽑아낸 향기들을 예술적으로 조합하여 독특하고 특별한 향수로 탄생시켰다. 장미의 심장부 깊은 곳에서 뽑아낸 장미 본연의 향이 그전에는 느낄 수 없었던 상큼하고 신선한 향기를 전해주고, 섬세하고 우아한 느낌을 주는 버베나 플라워의 향기와 아몬드 밀크 노트가 더해진 벚꽃 향이 추가되어 달콤함이 가득하면서도 실크같이 부드러운 새로운 끌로에 '플레르 드 퍼퓸'만의 향기를 선사한다.

끌로에의 시그니처 보틀 디자인으로 단장한 '플레르 드 퍼퓸'은 핑크 컬러가 가미된 아이보리 베이지 컬러의 리본 매듭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끌로에 향수 광고 캠페인의 글로벌 모델인 배우 겸 탑모델 드리 헤밍웨이의 새로운 광고 비주얼은 유명 포토그래퍼 듀오 '이네즈 & 비누드'가 참여하여 '플레르 드 퍼퓸'이 가진 섬세한 여성미와 부드러운 매력에 끌로에의 정신을 그대로 담아 모던한 느낌의 흑백사진으로 표현하였다. 우아한 장미향과 관능미가 조화를 이루는 끌로에의 새로운 향수 '플레르 드 퍼퓸'은 11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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