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에스콰이아가 18일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엔알 라피사르디(NR RAPISARDI)와 함께하는 '백&슈즈(Bag&Shoes)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는 형지에스콰이아가 16FW 시즌부터 엔알 라피사르디의 친환경 소재 라인을 수입 전개하게 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스타일링 클래스에서는 프랑스의 감성을 담은 장샤를드 까스텔바쟉 백과 이탈리아의 창의성을 담은 엔알 라피사르디 슈즈의 만남을 통해 유러피안 감성의 스타일링을 전할 예정이다. 엔알 라피사르디의 바르바라 대표가 직접 16FW 패션 트렌드 분석과 연령대별 스타일 제안, 고객 1:1 맞춤 스타일링 등을 전하며 클래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희범 형지에스콰이아 마케팅본부장은 "많은 고객들이 유럽 패션에 대한 동경과 함께 막연한 거리감을 가지고 있다"며 "이탈리아 정통 패션 브랜드 라피사르디와 함께 유럽 패션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유럽 패션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