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www.jinair.com)는 11월 6일까지 마리아나 관광청과 함께 남태평양 대표 휴양지인 사이판을 주제로 디자인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
진에어는 제출한 디자인 작품에 대해 상징성, 독창성, 실용성 등을 기준으로 내부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전 시상은 r대상(2명, 진에어 인천-사이판 왕복 항공권 1매 및 현지 호텔 3박 숙박권), r우수상(4명, 진에어 국내선 왕복 항공권 1매), r참가상(50명, 모바일 음료 쿠폰)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수상작은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14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진에어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사이판의 아름다운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개성과 열정을 담아 디자인 작품으로 표현해보기 바란다"라며, "특히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진에어와 스포츠 브랜드 배럴이 함께 제작하는 콜라보레이션 제품 디자인에 반영될 예정으로, 수상자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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