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탄력 개선하는 울쎄라, 정품팁 사용이 관건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10-14 16:50



날씨가 건조해지기 시작하는 가을철에는 수분 부족으로 피부 탄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에 탄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피부관리법이 미디어를 통해 소개되기도 한다.

가을철 피부 탄력을 유지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보습이 필수다. 피부가 수분을 잃고 건조해지면 탄력이 떨어져 잔주름이 쉽게 생기는데, 건조한 가을철에는 피부가 대기 중에 수분을 쉽게 빼앗기기 때문에 평소보다 피부 탄력 저하가 더욱 가속화될 수 있다.

가장 손쉽게 시도할 수 있는 피부 탄력 관리법 중 하나는 보습 화장품을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맞을 때 피부 탄력이 유지될 수 있기 때문에 보습 제품을 꾸준히 발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한다면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만약 더욱 적극적인 방법으로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 싶다면 피부과 시술도 추천할만한 방법이다. 리프팅 레이저 중 가장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울쎄라는 고강도의 초음파 에너지를 모아 생기는 고열로 늘어진 조직을 응고 시키는 리프팅 시술로, 안면거상술로만 가능했던 조직의 리프팅이 가능할 만큼 강력한 피부 리프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울쎄라는 리프팅이 필요한 부위에 실시간으로 열의 강도, 싶이, 방향을 조절해야만 필요한 부위에 유효한 에너지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이 때, 정품팁을 사용해야 시술의 타겟층인 SMAS층에 정량의 에너지를 유효하게 전달할 수 있는 만큼, 시술 시 반드시 정품팁 사용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아이디병원 피부과 김민주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울쎄라는 미국 FDA, KFDA의 까다로운 승인을 받아 안전한 리프팅 레이저지만 시술의 안전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정품팁을 정량 사용하는지 확인 후 시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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