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임대수요 품은 하남 '퀸즈파크 미사' 오피스텔 인기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10-05 11:28



대표적인 신흥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는 미사강변도시가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는 오피스텔 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다

이 지역은 탄탄한 임대수요를 지닌 택지지구로써 상권과 편의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주거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개발이 한창인 만큼 배후수요 또한 풍부하다.

이에 따라 공실 우려가 낮아 안정적인 오피스텔 임대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실제, 최근 모델하우스를 연 하남 퀸즈파크 미사에는 하루 수백 건의 문의 전화는 물론 투자자들의 발걸음도 끊이지 않고 있다.

■ 풍부한 배후수요 품은 미사강변도시로 투자자 몰려

미사강변도시는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풍산동, 선동, 덕풍동 일원에 약546만㎡의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로 총 3만8000여 가구, 약 13만 명을 수용할 것으로 계획돼 있다. 현재 서울 동부 최대의 주거벨트인 서울 고덕, 강일 1·2지구, 하남 풍산지구의 중심에 위치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또 인근에 약 48만㎡의 업무지구 및 상권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상업·문화·비즈니스 등이 결합된 고덕상업업무복합지구, 엔지니어링?신재생에너지 관련 등 2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하는 엔지니어링복합단지, R&D?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서는 강동첨단업무단지가 완공되면 입주기업 근로자들이 대거 이동해 인구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스타필드 하남 개장으로 더욱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스타필드 하남은 축구장 70배 크기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로 정식 개장 후 열흘간 150만명의 방문객수를 기록했으며 사전개장까지 합하면 총 174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며 유동인구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러한 가운데 하남 미사강변도시의 중심인 업무시설용지 5,7블록에서 '퀸즈파크 미사' 1343세대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미사역 도보1분 거리의 복층형 '퀸즈파크 미사' 선보여

이 중 계약면적 46㎡ 720세대, 56㎡ 30세대 등 오피스텔 750세대와 상업시설 76호실이 10월 우선 분양된다.

특히 퀸즈파크 미사는 주거형 오피스텔에 맞는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중정형 설계 도입으로 단지 내 휴식공간이 마련 될 뿐만 아니라 환기 및 채광이 우수하다. 또 복층형으로 층고가 4.2m에 달하며 개방형 창호를 도입해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2층 다락방 층고도 1.27m에 달해 침실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1층은 거실 및 주방, 화장실로 구성된다.

각 세대별로 계단하부 수납공간, 신발장, 분리수거함, 계단수납장 등 수납공간을 최대화하여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로이 복층 유리로 단열손실을 최소화하며 확장형 주차장으로 입주민의 편의를 강조했다. 3층에는 커뮤니티시설을 설치해 다양한 문화공간을 조성한다.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올림픽대로 상일IC,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강변북로를 통해 서울 삼성역까지 25분, 잠실역까지 20분에 이동 가능하다. 상업시설 앞 버스정류장에서 강남, 잠실, 하남 등 다수의 버스노선도 정차한다.

인근에는 하남종합운동장, 미사조정경기장 공원, 망월천 근린공원 등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몰 스타필드 하남, 코스트코(예정)도 가깝다. 고덕 상업업무복합단지 내에는 이케아도 입점을 계획하고 있다.

미사강변도시 내 중심상업지역에 들어서 유동인구 확보에도 유리하다. 주변에 주상복합, 소규모 아울렛 등이 자리하고 있다. 상업시설을 모두 전면 대로변으로 위치시켜 자연스럽게 상가로 이동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 공실률이 낮기 위해서는 입지조건을 꼼꼼하게 따져 볼 필요성이 있다" 며 "최근 풍부한 배후수요로 유동인구를 확보한 미사강변도시에 퀸즈파크 미사가 들어서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96-12번지 일대에 위치해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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