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뉴스] 클로이 모레츠부터 유진, 강한나까지 뷰티 새 얼굴

양지윤 기자

기사입력 2016-09-28 14:30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뷰티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이 된 스타들을 소개한다.


코익 퍼퓸
코치의 조향사 소니아 콘스탄트, 나탈리 세또에 의해 완성된 코치 오드트왈렛 향수는 뉴욕의 자유분방한 에너지와 다운타운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뉴욕의 반짝이는 활기와 여성미, 그리고 관능적인 매력을 모두 담은 새로운 향을 선사한다. 상큼한 페어로 시작해 변치 않는 우아함을 선사하는 화이트 알바 로즈로 절정을 이루고, 마지막으로 매혹적인 시더우스 베이스 노트로 완성되어 전에 없던 생동감 있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의 자유분방한 아메리칸 걸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코치 오드트왈렛은 전국 백화점 내 코익퍼퓸 매장과 왓슨스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게리쏭 모델 유진
토탈 뷰티 기업 클레어스코리아가 '원조 뷰티 아이콘' 유진을 공식 모델로 선정하고 클레어스코리아의 기업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기업 모델로 발탁된 배우 유진은 앞으로 클레어스코리아의 다양한 마케팅?홍보 활동에 함께 하며 뷰티 멘토로 활약할 예정이다.

클레어스코리아는 배우 유진을 공식 모델로 발탁함과 동시에 신제품 '게리쏭' 브랜드 화보 촬영을 진행, 새로운 화보 컷을 공개했다. 화보 속 유진은 사랑스러움과 깨끗하고 맑은 피부로 건강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클레어스코리아가 가진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클레어스코리아 관계자는 "원조 '뷰티 아이콘'이자 '뷰티 멘토'로 활약 중인 배우 유진씨가 가진 밝고 화사한 이미지와 클레어스코리아가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이 부합한다고 판단해 공식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유진은 올가을 '게리쏭 시그니처 오일세럼' 론칭과 함께 클레어스코리아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클레어스코리아는 마유 스킨브랜드 '게리쏭' 모델로 배우 이광수를, 화이트닝 스페셜티 브랜드 '클라우드9'의 모델 배우 박보영을 기용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위스킨 모델 강한나
자연주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스위스킨(Suiskin)이 배우 강한나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스위스킨은 강한나의 깨끗한 피부와 건강한 이미지가 스위스킨의 컨셉에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황보연화를 연기하고 있는 강한나는 특유의 맑은 피부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스위스킨 마케팅 담당자는 "깨끗하고 똑 부러지는 이미지로 많은 여성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강한나를 통해 스위스킨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길 바란다"며 "특히 스위스킨이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미 중국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강한나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강한나는 11월 초 출시되는 스위스킨의 신제품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스위스킨 모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nterstyle@sylcompa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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