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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루이 비통(LOUIS VUIT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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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추성훈의 럭셔리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24일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그의 딸 추사랑이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예능 육아 프로그램에서도 입증 된 바 있는 추성훈의 패셔너블한 모습은 이번 입국 현장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아재파탈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추성훈의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간결한 컬러 블록의 스타일링은 기내에서의 실용성을 잃지 않는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화이트 라인으로 경쾌함을 더한 카디건과 스포티브한 스니커즈는 남자들의 공항패션을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더욱 편하게 만들어주는 필수 아이템이다.
공항패션을 더욱 고급스럽게 업데이트한 신상 캐리어백 역시 눈길을 끈다. 루이비통 시그너처 모노그램이 돋보이는 롤링 러기지는 루이 비통 호라이즌 55 제품이다. 디자이너 마크 뉴슨(Marc Newson)의 디자인으로 가벼우면서도 큼직한 외부 높이 조절 손잡이, 4개의 바퀴가 달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랑이 역시 화사한 보랏빛 패션으로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 엄마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추성훈은 SBS 예능 프로그램 '꽃놀이패'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추성훈이 함께한 '꽃놀이패'는 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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