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맥주로 나타났다.
카스의 브랜드 선호도는 2008년 9월 36.9%로 1위에 올라선 후 9년째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오비맥주는 "제품 특유의 신선함과 짜릿함을 앞세워 젊은 층을 핵심 타깃으로 적극 소통해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항상 '젊음'이라는 일관된 브랜드 메시지를 담아, 스포츠와 뮤직 페스티벌 등 젊은 소비자들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끊임없는 혁신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맥주 브랜드를 넘어 문화를 선도하는 '젊음의 문화 아이콘'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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