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항공이 업계에서 최초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인증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뇌심혈관질환과 근골격계질환 관리, 노사의 건강증진 인식수준, 근로자 건강보호 및 건강증진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직원의 건강증진 활동을 통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