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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www.byc-eshop.co.kr)는 기록적인 폭염 등으로 올해 3월부터 지난 19일까지 냉감 웨어인 보디드라이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BYC 관계자는 "살인적인 무더위를 이겨낼 방법 중 하나로 보디드라이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무더위가 쉽게 물러나지 않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보도로 보디드라이의 인기와 수요는 당분간 좀 더 지속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디드라이는 땀을 빠르게 흡수·배출하는 흡습·속건 기능과 냉감 기능이 탁월한 원사를 적용한 기능성 웨어다. 2016 보디드라이는 냉감 기능을 특화한 '보디드라이 COOL'라인과 흡습·속건 기능을 강화한 '보디드라이 AIR'라인으로 구성되고 반팔·반바지 등의 일상 용품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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