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은 '추석 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참가자는 3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국순당 홈페이지 및 전화로 참가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woorisooledu.com)를 참조하면 된다. 단체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교육일정과 상관없이 협의 후 별도 일정으로도 진행 가능하다.
국순당 신우창 연구소장은 "조상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각 가정마다 정성스럽게 직접 술을 빚어 제례를 올리는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명절 차례주 빚기 교실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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