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젊은 라이더들의 니즈에 맞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다크커스텀 풀 파티(Dark Custom Pool Party)'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다크커스텀 풀 파티는 지난 12일 경기도 가평 메종드 발리에서 진행됐으며, 새벽까지 열리는 행사에도 불구하고 총 250여명의 고객이 참여했다고 업체는 전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참석한 고객들을 위해 메종드 발리 내 전용라운지와 VIP 테이블, 다양한 먹거리 등을 마련했다. 또 행사장 내 비라이더들이 할리데이비슨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모터사이클 전시 및 점프 스타트, 포토존 등을 준비했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해 가장 높은 인기를 얻은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한편, 다크커스텀 파티는 젊은층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다크커스텀(Dark Custom)'라인업을 모티브로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이벤트로, 라이더와 비(非)라이더 모두에게 할리데이비슨만의 특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