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대표이사에 윤웅섭 사장이 취임한다.
일동홀딩스는 3일 기업분할을 통해 신설되는 3개 회사의 대표로 일동제약에 윤웅섭 대표, 일동히알테크에 이은국 대표, 일동바이오사이언스에 이장휘 대표를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은국 일동히알테크 대표는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1979년 일동제약에 입사해 의약품사업부장, 경영지원부문장 등을 거쳤다.
이장휘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1991년 일동제약에 입사한 후 IR 및 법무담당 이사를 역임해 왔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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