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이 초등 신간 '빅터 연산' 체험단 1천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빅터 연산'은 이 달 새롭게 선보이는 신간 교재로, 천재교육의 수학 교재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등학생들의 쉽고 재미있는 연산 학습을 돕기 위해 개발됐다. 반복되는 계산 학습이 주를 이루는 기존의 연산 학습 교재와 달리 실생활 연계, 퀴즈 문제 등 다양한 유형으로 재미있는 연산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화됐다.
체험단 당첨자는 오는 24일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교재 체험 후기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개인 SNS에 '빅터 연산' 체험 후기를 작성한 체험단 중 추첨을 통해 110명에게 간식 교환권, 천재교육 적립금 등을 증정한다.
천재교육 마케팅부 한원식 차장은 "초등 시기 연산 학습의 중요성은 대부분 인식하고 있는 반면, 단순 계산만을 반복시켜 오히려 연산에 대한 거부감만 키우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학생들이 재미있는 연산 학습을 통해 새로운 수학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신간 교재 체험단 모집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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