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썸머 쿨 서비스(Summer Cool Service)'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지난 27일 중복과 8월16일 말복을 맞이해 본사를 포함한 전 임직원들에게 아이스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제공했다.
행사를 기획한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면 현장 근무자들은 쉽게 지칠 수 있는데, 이들 직원들을 응원하는 뜻으로 매년 '썸머 쿨 서비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아시아나항공은 여름 휴가철 승객들의 안전한 수송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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