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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강수진과 하반기 우먼스 캠페인 ‘완벽은 없다’ 론칭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07-19 10:51




리복의 우먼스 캠페인.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2016년 하반기 우먼스 캠페인으로 완벽이 아닌 더 나은 나를 목표로 도전하는 여성들을 응원하는 '완벽은 없다(#PERFECTNEVER)' 캠페인에 돌입한다.

우먼스 캠페인 '완벽은 없다(#PERFECTNEVER)'는 완벽이라는 한계를 거부하고, 더 나은 자신을 목표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여성들을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7월 15일, 캠페인 홍보대사 강수진과 함께한 영상의 공개로 시작된다.

브랜드 홍보대사 강수진은 스파르탄 월(Spartan Wall)과 요가(Yoga) 두 편의 영상을 통해 완벽을 목표로 두지 말고, 더 나은 나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완벽'이라는 한계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건강한 여성상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어, 공개되는 이종격투기를 대표하는 여전사로 불리는 리복 글로벌 엠버서더 론다 로우지 선수의 영상에는 화려한 무대 위의 완벽한 모습에서 진정한 여전사의 모습으로 돌아와 격렬한 연습장면으로 끝나는 반전을 통해, 지난날의 패배를 딛고 재기해 또 다시 도전 하겠다는 메시지로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TV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되는 이번 영상들에는 각기 다른 강인함을 가진 두 주인공의 완벽이 아닌 더 나은 자신을 목표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영상 공개에 이어 리복은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우먼스 이벤트, 매일 더 나아지는 자신을 목표로 도전 영역과 맞춤 선물을 주는 핏-테스트(FIT-TEST) 온라인 이벤트, 매거진 화보 촬영 등을 진행하며 여성들의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한 도전에 있어 용기를 주고자 긴밀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리복의 박성희 이사는 "완벽이라는 목표는 비현실적이고 스스로를 가두는 한계일 뿐이며, 더 나아지는 나를 목표로 단련해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여성들의 강인한 도전정신을 지지하고 함께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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