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2016년 하반기 우먼스 캠페인으로 완벽이 아닌 더 나은 나를 목표로 도전하는 여성들을 응원하는 '완벽은 없다(#PERFECTNEVER)' 캠페인에 돌입한다.
브랜드 홍보대사 강수진은 스파르탄 월(Spartan Wall)과 요가(Yoga) 두 편의 영상을 통해 완벽을 목표로 두지 말고, 더 나은 나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완벽'이라는 한계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건강한 여성상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어, 공개되는 이종격투기를 대표하는 여전사로 불리는 리복 글로벌 엠버서더 론다 로우지 선수의 영상에는 화려한 무대 위의 완벽한 모습에서 진정한 여전사의 모습으로 돌아와 격렬한 연습장면으로 끝나는 반전을 통해, 지난날의 패배를 딛고 재기해 또 다시 도전 하겠다는 메시지로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TV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되는 이번 영상들에는 각기 다른 강인함을 가진 두 주인공의 완벽이 아닌 더 나은 자신을 목표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리복의 박성희 이사는 "완벽이라는 목표는 비현실적이고 스스로를 가두는 한계일 뿐이며, 더 나아지는 나를 목표로 단련해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여성들의 강인한 도전정신을 지지하고 함께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