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과 집중력 키우고, 만성피로 터는 '터빈'

김상범 기자

기사입력 2016-07-18 10:46


산소 호흡 38% 확장

잠자리 불청객이 코골이다.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건강도 위협하는 위험한 질병이다. 심하면 하루 만에 만성 피로를 유발할 수도 있다. 코골이는 나이가 들수록 는다. 코의 구조 변화가 진행된 탓이다.

코골이는 공기가 지나갈 때 좁아진 기도 부위가 떨리면서 울리는 소리다. 원인은 살이 붙어 기도의 공간이 좁아진 게 대부분이고, 기도 근육의 탄력성 저하, 기도 부분의 선천적 구조 문제 등이 있다. 잠을 잘 때는 자세와 중력, 이완으로 인해 기도가 더 좁아지게 된다.

코골이는 수면부족, 산소부족 등으로 인해 만성피로, 졸림, 집중력 저하, 면역력 약화, 각종 성인병 유발 등의 악영향이 있다. 특히 청소년 때 비도가 좁아지면 성격 민감, 공부력 저하, 수면장애, 성장 지장 등이 나타날 수도 있다.

무서운 코골이를 간편하게 편안한 잠으로 안내하는 도우미 중 하나가 호주에서 개발한 터빈이다. 유연한 재질로 만들어진 터빈은 코에 공기의 양을 38% 증가시켜 코 호흡을 쉽게 하게 한다. 숙면과 집중력 향상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는 평도 들리는 터빈은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사람에게 추천된다. 터빈을 코 속에 살짝 넣으면 비강이 부드럽고 편안하게 확장돼 공기의 흐름이 많아진다. 산소 호흡량이 늘어 피로가 쫙 풀리는 숙면으로 이어진다.

호주에서의 연구결과 공기 흐름을 38% 확장시킨다. 따라서 두뇌활동이 많은 취업준비생, 상급학교진학시험을 앞둔 학생, 직장인, 건강이 우려되는 중노년에게 좋다. 산소공급이 많아지는 만큼 기억력과 집중력이 향상된다.
터빈작용원리
코 판막을 지지하는 터빈은 코에서 폐로 가는 빈약한 공기흐름을 교정하도록 디자인됐다. 터빈은 크기에 따라 세 종류다. 취향에 따라 크기를 선택, 완벽에 가까운 착용감을 선물 받을 수 있다. 특허 받은 독립적 팽창 시스템의 터빈은 3개 사이즈 모두 비공에 맞도록 제작됐다. 이는 최적의 유량 증가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력이다.

그동안 코골이를 막는 쉬운 방법은 억제제를 뿌려주는 것이다. 제품에 따라 코에 분사하기도 하고, 입에 뿌리기도 한다. 그러나 잠자기 전에 세 차례 정도 코에 뿌리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비해 터빈은 잘 보이지 않게 착용만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숙면과 집중력 키우고, 만성피로 터는 터빈의 사이즈는 스몰(S), 미듐(M), 라지(L)로 나뉜다. 코의 가로와 세로의 크기에 맞춰 구매를 해야하는데 대략적으로 여성은 스몰(S)을 남성은 미듐(M)를 착용하면 적당하다. 각각 미세 조절기능이 있어 자신의 코 사이즈에 맞게 착용이 가능하다. 코호흡을 원할하게 해주는 터빈을 스포츠조선 든든몰(www.dndnmall.co.kr)에서 인터넷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전화문의 1688-2528

☞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 텐프로 종업원들도 놀란 50대 아저씨의 비밀은...

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