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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불청객이 코골이다.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건강도 위협하는 위험한 질병이다. 심하면 하루 만에 만성 피로를 유발할 수도 있다. 코골이는 나이가 들수록 는다. 코의 구조 변화가 진행된 탓이다.
코골이는 공기가 지나갈 때 좁아진 기도 부위가 떨리면서 울리는 소리다. 원인은 살이 붙어 기도의 공간이 좁아진 게 대부분이고, 기도 근육의 탄력성 저하, 기도 부분의 선천적 구조 문제 등이 있다. 잠을 잘 때는 자세와 중력, 이완으로 인해 기도가 더 좁아지게 된다.
무서운 코골이를 간편하게 편안한 잠으로 안내하는 도우미 중 하나가 호주에서 개발한 터빈이다. 유연한 재질로 만들어진 터빈은 코에 공기의 양을 38% 증가시켜 코 호흡을 쉽게 하게 한다. 숙면과 집중력 향상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는 평도 들리는 터빈은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사람에게 추천된다. 터빈을 코 속에 살짝 넣으면 비강이 부드럽고 편안하게 확장돼 공기의 흐름이 많아진다. 산소 호흡량이 늘어 피로가 쫙 풀리는 숙면으로 이어진다.
호주에서의 연구결과 공기 흐름을 38% 확장시킨다. 따라서 두뇌활동이 많은 취업준비생, 상급학교진학시험을 앞둔 학생, 직장인, 건강이 우려되는 중노년에게 좋다. 산소공급이 많아지는 만큼 기억력과 집중력이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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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코골이를 막는 쉬운 방법은 억제제를 뿌려주는 것이다. 제품에 따라 코에 분사하기도 하고, 입에 뿌리기도 한다. 그러나 잠자기 전에 세 차례 정도 코에 뿌리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비해 터빈은 잘 보이지 않게 착용만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숙면과 집중력 키우고, 만성피로 터는 터빈의 사이즈는 스몰(S), 미듐(M), 라지(L)로 나뉜다. 코의 가로와 세로의 크기에 맞춰 구매를 해야하는데 대략적으로 여성은 스몰(S)을 남성은 미듐(M)를 착용하면 적당하다. 각각 미세 조절기능이 있어 자신의 코 사이즈에 맞게 착용이 가능하다. 코호흡을 원할하게 해주는 터빈을 스포츠조선 든든몰(www.dndnmall.co.kr)에서 인터넷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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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