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4월 수입차 업계 처음 외부 자동차 수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기술 세미나의 2차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2차 기술 세미나는 자동차 관리법 32조 2항 개정에 따른 의무사항을 따를 뿐 아니라, 잘못된 외부 공업사 정비를 통한 차량 화재 사건을 방지하고,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향후 BMW 그룹 코리아는 분기별 1회에 걸쳐 추가적인 2회 교육을 통해 BMW와 MINI의 엔진, 섀시, 전기계통 부품 및 신차 관련 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032-744-1986, trainingkorea@bmw.co.kr)로 문의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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