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 분비가 왕성한 여름철 각질제거는 필수다. 특히 제때 떨어지지 않은 각질들이 쌓이게 되면 메이크업시 뭉침 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도 쉽다. 기존에는 알갱이가 만져지는 스크럽 제품이 인기였다면 최근에는 더욱 간편하고 색다른 방법으로 피지 및 각종 노폐물을 관리할 제품들이 등장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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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면서도 말끔하게, 쏘내추럴의 '아하 프루츠컴플렉스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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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안 후 남아있는 각질과 노폐물을 정돈하여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연출해 주는 홈 필링 패드다. 레몬, 포도, 사탕수수, 사과 필링 수가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 연출에 도움을 주며 입체 패드로 자극 없이 소프트하게 사용 가능하다. 화이트닝과 주름 개선까지 케어해주며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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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 히팅 後 쿨링, 비알티씨(BRTC)의 '포어 매직 히팅 젤&포어 타이트닝 세럼'
포어 매직 히팅 젤은 은은한 열감으로 막힌 모공을 열고 노폐물 흡착 성분이 블랙헤드와 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부드러운 실리콘 어플리케이터로 별도의 도구 없이 손쉽게 모공 관리를 돕는다. 히팅 젤 사용 후 시원한 청량감의 포어 타이트닝 세럼을 사용해주면 더욱 좋다. 탄닌 포어 콤플렉스 성분으로 쿨링 마사지 효과를 주는 동시에 피지 조절 및 탄력 강화로 모공이 넓어지는 다양한 원인을 케어해준다.
<최정윤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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