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6월 1일 월드랭킹 5위 클럽 '옥타곤'까지 입성, 국내 MOT(Modern on Trade)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외국산 주류의 점유율이 압도적인 클럽 씬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화요는 향후 고급 라운지나 바 같은 MOT 시장으로 영역을 더욱 넓혀 가고 있다.
이에따라 화요는 MOT시장에서 수요가 늘고 있는 화요53도와 화요X.P의 500㎖ 용량을 6월 13일 출시한다. 화요 측은 "기존 750㎖ 용량에 비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외국산 명주 사이에서도 뒤지지 않는 화요만의 맛과 향으로 한국 술의 위상을 더욱 드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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