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기렌터카의 편리성과 경제성이 알려지며 신차 장기렌터카 시장이 법인뿐만 아니라 개인 및 개인사업자까지 확장되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신차를 사는 새로운 방법으로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제안하고 특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렌터카를 상징하는 '허'자 번호판에 대한 인식이 과거와 달리 '성공한 대기업 임원의 차량'과 같은 고급스런 이미지로 달라지게 된 것뿐만 아니라 2013년부터 '하', '호' 번호판이 확대되며 '웃음 번호판'으로 알려지며 고객 인식의 긍정적인 변화 역시 개인고객의 장기렌터카 시장 유입을 촉진하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B2C장기렌터카 시장의 높은 성장세에 맞춰 4월부터 '신차장' 신차장기렌터카 광고 캠페인을 시작해 서비스의 경제성과 편리성을 알리고 있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신차장' 광고 캠페인 기념 신차장기렌터카 특가 할인 프로모션에서는 월 40만원대로 그랜저, 올 뉴 K7, SM7 차량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올 뉴 싼타페, 올 뉴 쏘렌토, 티볼리 등의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월 30만원대에 선택할 수 있다. 특가 차량 견적상담만 받아도 할인쿠폰 및 주유상품권, 롯데시네마 영화예매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롯데렌터카의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와 '신차장' 특가 프로모션은 고객센터(1588-1230) 및 롯데렌터카 홈페이지(www.lotterentacar.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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