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라이프 특집] 한국인덕션 '만능한솥밥', 전통의 맛과 건강 살려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16-05-18 09:17


최근 대한민국은 '먹방'과 '맛집' 등 다양한 음식과 관련된 이슈가 가장 큰 보편적 화제다. 매체들 역시 앞 다퉈 유명 셰프들을 출연시키며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하고 있다. 한식들의 경우 대부분의 대가들이 말하는 '맛있는 식사'의 기본은 '쌀밥'이다. 그만큼 다른 어떤 반찬보다 밥이 중요하다는 반증이다. 외식업계에서는 가장 고민거리가 '밥'이라고 한 목소리로 말한다. 매체들을 통해 고급스러워진 고객들의 입맛이 지금까지의 공기밥을 거부하기 때문이다.

한국인덕션은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해 쌀 본연의 맛, 전통의 맛을 살리는 '만능한솥밥'을 출시했다. 이재환 한국인덕션 대표는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로 탄생한 '만능한솥밥'이 업계의 밥 문화를 변화시킬 것"이라며 "우리 어머니와 할머니들이 지어주던 가마솥 밥과 구수한 누룽지의 맛을 요즘 세대에게도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인덕션은 "만능한솥밥은 인덕션 히팅(IH) 방식으로 쌀 본연의 맛을 살려 밥알 하나하나가 살아 숨 쉬게끔 하는 제품"이라며 "만능한솥밥을 처음 접한 사람들은 밥 짓는데 10원이 않되는 저렴한 연료비에도 놀라지만, 가스 불을 사용하지 않아 유해가스가 없는 쾌적한 주방환경에서 다시 한 번 놀란다"고 강조했다. 만능한솥밥은 일반취사를 통해 기본 솥 밥의 맛을 전할 수도 있지만, 압력취사를 통해 식당의 회전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언제부턴가 외식을 통해 집밥을 찾는 아이러니한 이 시대에 한국인덕션의 만능한솥밥이 업계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지 이목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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