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배우 지성과 혜리의 복귀작 SBS드라마스페셜 '딴따라'에 7인승 럭셔리 SUV인 올뉴XC90를 비롯한 자사의 인기 차량을 대거 협찬한다고 밝혔다.
극 중 남자주인공 신석호(지성 분)는 당대 최고의 남녀 아이돌 그룹을 키워내며 승승장구하다가 음모로 인해 하루 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진 뒤 잃어버린 진정성을 되찾고 재기에 성공하는 캐릭터다. 인간미 넘치는 석호는 '인간 중심'의 북유럽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올뉴XC90을 탄다.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신형 XC90은 국내 공개 이전부터 큰 기대를 모아온 볼보차의 대표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업계 가장 진보한 것으로 평가 받는 반자율주행 시스템과 자전거와 동물까지 감지하는 안전시스템 등 경쟁모델을 압도하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제공하여 화제를 낳기도 했다. 특히, 볼보가 자랑하는 최첨단 지능형 안전 시스템인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는 낮과 밤에 상관없이 도로 위의 자동차와 보행자, 자전거, 동물까지 감지하는 기술로 업그레이드 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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