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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은 최근 림프종 다학제 협진 300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협진팀은 혈액내과 조석구 교수를 팀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소화기내과(이인석, 이보인, 윤승배 교수), 호흡기내과(이진국 교수), 안과(양석우 교수), 피부과(이지현 교수), 방사선종양학과(최병옥 교수), 영상의학과(정승은 교수), 핵의학과(김성훈, 오주현 교수), 병리과(박경신 교수)혈액내과(전영우 교수)등 총 8개 분과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협진팀장 조석구 교수(혈액내과)는 "다학제 협진은 환자에게 좋은 예후는 물론 의료진에게도 다양한 임상경험과 지식을 축적하는 좋은기회가 되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치료법을 연구발전 시켜 림프종 치료 선도병원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성모병원은 림프종 다학제 협진 300례 돌파를 기념해 지난 27일 오후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