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박정욱 대표이사(왼쪽에서 세번째) 및 임직원 100여명과 미스코리아 봉사단체 녹원회는 19일 중증장애아동 보육시설인 한사랑장애영아원을 찾아 놀이 활동 지원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19일 경기도 광주시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KGC인삼공사 박정욱 대표이사와 임직원 및 미스코리아 봉사단체 녹원회 회원 등 100여명의 봉사단원은 중증장애아동을 위한 홍삼밥과 홍삼죽 만들기, 배식 및 장애아동과의 산책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사랑장애영아원은 중증장애아동 100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시설로, KGC인삼공사는 지난 2012년부터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홍삼 제품 지원 등을 통해 장애 아동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 수술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