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앱 개발자들과 '지구 위한 앱' 캠페인 전개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6-04-15 15:55


애플이 세계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세계자연기금(WWF) 및 24개의 앱 개발자들과 '지구를 위한 앱(Apps for Earth)'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애플에 따르면 24일까지 진행되는 켐페인에서 창출되는 모든 수익금(유료 앱 구입 및 캠페인 참여 앱 내 구입)은 WWF의 중요한 임무를 지원하거나 지구의 생물 다양성을 위협하는 요인을 줄이는 활동에 사용된다.

이용자들은 캠페인에 참여하는 각각의 앱에서 특별히 제작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콘텐츠 주제는 삼림, 해양, 담수, 야생동물 보호를 비롯해 WWF가 중점을 두고 노력하는 기후 변화 및 식량 문제까지 다뤄진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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