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쎌핑크, ‘로맨틱 퓨어 화이트 란제리 세트’로 웨딩시즌 노린다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04-07 09:11


BYC의 로맨틱 퓨어 화이트.

BYC(www.byc.co.kr, 대표 유중화)의 패션 란제리 브랜드 쎌핑크가 웨딩 시즌을 맞아
'로맨틱 퓨어 화이트 란제리 세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로맨틱 퓨어 화이트 란제리 세트'는 '웨딩'을 상징하는 순백의 화이트 레이스 브라에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인 로즈쿼츠와 세레니티의 자수 디테일로 퓨어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살렸다.

브랜드 관계자는 "브래지어는 3/4컵으로 출시돼 가슴의 모양을 예쁘게 잡아주면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어깨선 부분의 망사와 중간에 달린 은은한 큐빅 포인트는 화려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팬티 옆선의 망사 주름 디테일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설명했다.

또한 추가로 구성한 슬립 제품은 깔끔한 화이트 색상의 시스루 스타일로, 컬러체인지 자수와 하늘거리는 프릴 치마단을 적용했다.

남성용 드로즈는 화이트 컬러에 회색의 아웃밴드 스타일로 패션미를 가미했으며 상단에 망사 원단을 사용해 여성 제품과 함께 커플 무드를 극대화한다.

'로맨틱 퓨어 화이트 란제리 세트'의 가격은 여성용 상하 세트 6만원, 슬립 7만5000원, 남성용 즈로즈 2만1000원으로 전국 BYC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C 관계자는 "
'로맨틱 퓨어 화이트 란제리 세트'는 신랑, 신부의 순결한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화이트컬러를 활용해 순수하고 로맨틱한 무드를 극대화했다"며, "신혼 부부뿐만 아니라 신혼 분위기를 내고 싶은 부부나 커플들에게도 제격인 제품이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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