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결제 서비스 SSG페이가 '잔돈 충전' 서비스로 고객 편의 개선에 한발 더 다가선다.
이 같은 SSG페이의 잔돈 충전 서비스는 잔돈 소지 등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함 해소는 물론 보다 편리해진 현금 사용 환경으로 고객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잔돈 지급이나 관리, 수불 등으로 인해 계산 직원이 가졌던 번거로움 역시 개선될 수 있다.
잔돈 충전 서비스는 현재 이마트와 위드미 전 매장을 포함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분스, 몰리스 펫샵 등에서 가능하며 향후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 대상 가맹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SSG머니는 SSG페이에서 제공하는 결제 수단으로서, 무통장 입금이나 신용카드로 충전 또는 상품권, 카드/멤버쉽 포인트 등을 전환해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스타벅스 등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