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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창업 카페를 내세우고 있는 생활커피가 신메뉴 4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생활커피는 최고의 바리스타 5인 직접 원두를 선별하고 로스팅을 해서 제대로 된 커피를 만들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커피전문점이다.
생활커피에 따르면 2016년 신메뉴 쉐이크 10종 중 커피쉐이크 4종을 우선 선보인다. 신메뉴 4종은 '뭔가모카땡겨', 'hey~헤이즐넛', '생커칩커피', '미스킴의 더위사냥' 4종 등이다.
생커칩커피는 커피칩이 풍성하게 올라가 씹는 맛을 살렸고, Hey~헤이즐넛은 헤이즐넛 크림에 밀크초콜릿 맛을 추가했다. 미스킴의 더위사냥은 다방커피의 특유의 달콤함이 특징이다.
신메뉴4종은 생활커피 천호점 에서 우선 시행 중이며 출시 이벤트로 4월 말까지 50% 할인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생활커피 관계자는 "비주얼을 강조한 신메뉴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며 "생활커피 특유의 가성비도 느낄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