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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지진희와 아나운서 박선영이 '2016 경제총조사'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통계청은 "지진희의 안정적인 연기와 신뢰감을 주는 인상, 박선영의 지적이고 친숙한 이미지가 설득력 있는 조사 참여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규모와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전국의 모든 사업체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수 조사로 5년에 한 번 시행된다.
기사입력 2016-03-0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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