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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이 올 봄(2월 29일)'곡성 강빛마을 펜션'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해 12월 코레일관광개발은 강빛마을밸리홈과 운영협약을 체결하고 올 봄 시즌부터 본격 운영에 나서기로 했다.
주변에는 ▲섬진강 레일바이크와 증기기관차를 비롯해 ▲남원 광한루원 ▲지리산 ▲순천만 생태공원 ▲낙안민속마을 등 관광지가 인접해 있어 곡성 강빛마을 펜션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코레일관광개발 방창훈 대표이사는 "곡성 강빛마을 펜션사업 개시를 통해 교통·숙박 그리고 주변의 관광명소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코스로 발전시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소득증대로 이어질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우 문화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