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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모바일 결제전문기업 다날(대표 최병우, www.danal.co.kr) 미국현지법인이 스페인에서 열린 2016 MWC 컨퍼런스에 참석해 '모바일 ID'에 대해 설명하고, 세계표준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다날 미국현지법인은 MWC에서 유럽 최대 이동통신사인 오렌지에 현재 적용하고 있는 '모바일 ID서비스'를 세계이통사협회(GSMA)의 모바일커넥트(Mobile Connect) 솔루션에 연동해 라이브 데모를 진행했다. 유럽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이동통신사와 '모바일 ID서비스'를 연계해 서비스를 확대키로 협의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