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3월 말까지 몬데오, 포커스, 쿠가 등 포드의 디젤 차량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포드 3 디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 기간 동안 차량을 항상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정기 점검 서비스 역시 무상으로 제공된다. 구매 고객들은 차량 소유 비용을 대폭 절감하는 동시에 차량을 보다 완벽한 상태로 관리해서 안전도를 높이는 일석이조의 혜택을 받게 된다. 5년/10만 km 동안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서비스는 역시 수입차 업계 최고 수준인 5년/10만km 무상 보증 혜택인 포드 베스트 워런티와 함께 적용되어 고객들이 차량 유지 및 관리에 있어 보다 큰 비용 절감 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수의 수입차 구매자들의 차량 교체 주기가 5년 이내임을 감안할 때, 잔존 보증기간의 유무가 차량매각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5년/10만km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서비스는 다른 어떤 서비스 프로그램보다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이다.
아울러 포드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 차량을 구매한 고객은 신차 교환 서비스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파손율 30% 이상 및 고객 과실 50% 이하인 자동차 보험 적용되는 사고의 경우, 1차량 당 1회에 한해서 동일 모델 신차로 교환 받을 수 있다. 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전국 포드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한편, 최근 정부의 자동차 개별 소비세 한시적 인하 연장 방침에 따라 6월 말까지 현재 판매중인 포드/링컨 전 모델 판매가에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반영된다. 이에 따라, 모델에 따라 소비자가 기준 최대 110만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있게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