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물류업계의 주역인 화물운송주선 회원사와 소속 회원들의 권익신장에 앞장서고 투명하고 정직한 협회 운영, 주선업의 불합리한 제도 개선, 유대 및 공동화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주선사업의 선진화를 꾀하고 급변하는 선진물류시장에 발 맞춰 나가겠습니다"
국내 물류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대구광역시 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협회의 임동기 이사장은 국내외 물류업계에 핵심적 역할을 하며 33여 년 간 물류 분야에 몸담고 있는 기업인이자 사회공헌 활동가이다.
◆ 투명하고 정직한 협회 운영 통해 회원이 주인공 되는 단체로 동반성장 이뤄내
임 이사장이 협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데에는 화물운송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점과 병폐를 개선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있었다. 이는 화물 저운임 해결방안, 화물운송료 표준화 개선책, 정보망 25시 운영, 허가업체 검색코너 등 협회와 화물업계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개선안들을 추진해 나가면서 업계관련 종사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임 이사장의 이러한 리더쉽은 그간 쌓아온 위기관리 업무 해결능력과 노련하고 탁월한 추진력이 뒷받침되어 가능했으며 무엇보다도 특유의 뚝심과 신용, 신뢰, 성실성으로 그가 활동하고 있는 기업과 협회·단체에서 꾸준한 성장을 일구어 왔다. 현재 임 이사장은 유창물류와 진천골프연습장 대표이사, 한국신용카드네트워크 대구경북지회 이사장, 당수도연맹 부총재, 국제라이온스 4지역 부총재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임동기 이사장은 "화물업계에 몸담아 온 지난 오랜 기간 동안 힘들고 어려운 고비도 많았지만 앞으로 회원사,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더욱 발전 된 협회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라는 뜻을 밝혔다. 한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는 임 이사장은 대구시장 표창, 국토해양부장관 표창, 국제라이온스 무궁화 대상을 받은 바 있고 얼마 전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의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글로벌 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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