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물류업계의 주역인 화물운송주선 회원사와 소속 회원들의 권익신장에 앞장서고 투명하고 정직한 협회 운영, 주선업의 불합리한 제도 개선, 유대 및 공동화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주선사업의 선진화를 꾀하고 급변하는 선진물류시장에 발 맞춰 나가겠습니다"
국내 물류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대구광역시 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협회의 임동기 이사장은 국내외 물류업계에 핵심적 역할을 하며 33여 년 간 물류 분야에 몸담고 있는 기업인이자 사회공헌 활동가이다.
국내 물류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대구시 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협회는 현재 약 550여개의 회원업체들이 모여 하루 3만여 대 이상의 화물자동차를 배치하여 전국 육상운송의 80%정도를 책임지고 있다. 지난해 3월 협회의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된 임동기 이사장은 윤리 경영과 '회원들이 주인이 되는 협회'를 슬로건으로 삼고 경쟁력 확보를 통해 회원사들의 지속적인 수익 창출, 복지혜택 강화를 우선적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국토부 인가 단체 구성원으로 소속되어 있는 화물운송주선사업자들과 함께 정부 시책과 위탁업무를 성실히 수행함과 동시에 공익사업, 협회원 권익/업권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협회의 주 기능인 소속 회원 및 회원사들 간의 소통과 단합을 이끌어내 최상의 조직 결속력을 도모. 협회의 발전과 혁신은 물론 나아가 침체되어 있는 화물운송 업계의 재도약에도 힘을 불어넣는 다는 계획이다.
◆ 투명하고 정직한 협회 운영 통해 회원이 주인공 되는 단체로 동반성장 이뤄내
임 이사장이 협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데에는 화물운송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점과 병폐를 개선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있었다. 이는 화물 저운임 해결방안, 화물운송료 표준화 개선책, 정보망 25시 운영, 허가업체 검색코너 등 협회와 화물업계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개선안들을 추진해 나가면서 업계관련 종사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임 이사장의 이러한 리더쉽은 그간 쌓아온 위기관리 업무 해결능력과 노련하고 탁월한 추진력이 뒷받침되어 가능했으며 무엇보다도 특유의 뚝심과 신용, 신뢰, 성실성으로 그가 활동하고 있는 기업과 협회·단체에서 꾸준한 성장을 일구어 왔다. 현재 임 이사장은 유창물류와 진천골프연습장 대표이사, 한국신용카드네트워크 대구경북지회 이사장, 당수도연맹 부총재, 국제라이온스 4지역 부총재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임동기 이사장은 "화물업계에 몸담아 온 지난 오랜 기간 동안 힘들고 어려운 고비도 많았지만 앞으로 회원사,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더욱 발전 된 협회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라는 뜻을 밝혔다. 한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는 임 이사장은 대구시장 표창, 국토해양부장관 표창, 국제라이온스 무궁화 대상을 받은 바 있고 얼마 전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의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글로벌 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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