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브렛' 등록절차 간편해졌다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6-01-1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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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더러브렛 등록수수료 납부 절차가 대폭 간소화 됐다.

한국마사회 말등록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시범 운영했던 '모바일 간편 결제시스템'을 이달부터 제공 중이다. 그동안 더러브렛 마필 등록 희망 시 말혈통홈페이지를 방문해 온라인등록신청서 작성 후 신용카드 또는 계좌이체 서비스를 이용해 개별 수수료를 지급했기에 은행방문이나 온라인 접속은 필수였다. 그러나 간편결제시스템을 통해 모바일 결제가 가능해지면서 스마트폰만 갖고 있다면 어디서든 간편하게 결제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마사회 측은 '서울시청과 대한적십자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이어 공공서비스에 모바일결제시스템을 도입한 4번째 기관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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