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매실주 브랜드 매화수는 최근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은 배우 채수빈을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매화수 모델로 선정된 채수빈은 "20대 여성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매화수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달콤한 향기가 가득한 매실의 향과 부드러운 맛으로 여자들의 술이라고 불리는 매화수를 평소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자주 즐기고 있는데 모델로도 활동하게 되어 더욱더 뜻 깊다. 앞으로도 감각적이고 세련된 매화수와 함께 20대 여성들의 꿈을 응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채수빈은 2015년 KBS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파랑새의 집'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쳐 KBS 연기대상을 신인상을 받으며 드라마와 영화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로봇 소리'에서도 주연을 맡는 등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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