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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3명 실종
해경은 영종도 왕산해수욕장 남서방 4km 해상에서 A 호를 찾아냈지만, 선장(63)과 30대 남성 선원 2명 등 배에 타고 있던 3명이 모두 사라진 상태였다.
해경은 경비정 8척과 공기부양정 1척, 헬기 1대 등을 투입해 왕산해수욕장 인근 해상을 수색했지만 실종자들을 발견하지 못했다.
배 안에서는 침수 흔적이나 흉기 등 범죄와 관련된 단서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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