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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160여년 전통의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2016년 새해를 맞아 '나잇값 하지 말자' 캠페인을 함께 하고 있는 배우 이혜영과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수퍼 스마트 크림 한정판을 선보인다.
나이라는 숫자에 한계를 두지 않고 배우, 사업가, 작가 등 다양한 도전을 선보이고 있는 이혜영은 지난 10월 첫 단독 전시회를 열며 화가로 데뷔해 주목을 끌었다. 이혜영은 이번 키엘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평소 키엘이 다양한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사회 공헌 활동을 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제가 그 일원이 되어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가 기부활동에 도움이 되어 매우 뜻 깊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수퍼 스마트 크림' 특별 한정판은 50ml(7만 9천 원대)와 75ml(9만 5천원 대)의 2가지 용량으로 전국 51개 백화점 매장과 키엘 4개 부티크 그리고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및 모바일 스토어(www.kiehls.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국 키엘 매장에서 13만 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하고 1,000원을 기부하면 동안 거울을 증정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조성된 수익금 일부는 환경보호를 위해 비영리단체 '생명의 숲'에 기부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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