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차 팔기 서비스 'SK유레카' 누적 접수 5만건 돌파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6-01-04 16:11


중고차 매매 전문 기업 SK엔카직영은 프리미엄 내 차 팔기 서비스 'SK유레카(U'reCar)'가 누적 접수 5만건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SK유레카는 2014년 12월 론칭한 SK엔카직영의 프리미엄 내 차 팔기 서비스다. 차량의 숨겨진 가치까지 고려해 동종 업계보다 높은 매입가를 제시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정비이력서, 직접 작성한 차계부, 자동차와의 추억이 담긴 엽서 등 차주가 차량을 얼마나 아끼고 관리했는지를 확인하면 매입가를 인상한다. 정비이력서와 차계부로 각각 매입가의 1%, 직접 작성한 엽서로 10만원을 더 받을 수 있다.

특히 SK유레카는 방문 견적을 받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소비자 만족도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서비스를 점점 고도화 해나가고 있다.

SK유레카 방문 견적은 홈페이지(www.skurecar.com), 모바일 앱 또는 유선 전화(1600-0012)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가 완료되면 SK엔카직영 차량평가사가 어디든지 신속하게 방문해 차량 상태를 진단한 후 적정 매입가를 알려준다. 차주가 즉시 매각하기를 원한다면 현장에서 이전등록과 송금까지 완료되고, 차량 역시 바로 인도한다.

한편, SK유레카는 고객 감사 신년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SK유레카 페이스북(www.facebook.com/skurecar)의 이벤트 안내 이미지를 개인 블로그나 카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올린 후 URL을 SK유레카 페이스북에 댓글로 공유하면 된다. 인스타그램에 이벤트를 공유할 때는 해시태그 '#내차팔때SK유레카'를 함께 쓰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등 아이패드 프로(1명), 2등 액션캠 고프로 또는 애플워치 중 선택(1명), 3등 커피 기프티콘(30명)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SK유레카 페이스북에서 2월 12일 발표한다.

SK엔카직영 매입담당 박지원 상무는 "SK유레카가 누적 접수 5만 건을 달성하며 타던 차를 팔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내 차 팔기는 물론 차량의 숨겨진 가치까지 인정하는 고객 감동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K유레카 홈페이지(www.skurecar.com) 또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skurec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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