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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세는 스트로빙 메이크업, 바비브라운과 함께라면 더욱 쉬워요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12-31 09:05


스트로빙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바비 글로우 컬렉션.

이제 대세는 '스트로빙'이다.

스트로빙 (Strobing) 메이크업은 이마, 코, 볼 등을 밝게 연출해 얼굴을 입체적으로 만들어주고 윤곽을 살려주는 메이크업 기법이다. 브랜드 창립자이자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바비 브라운은 "인위적으로 얼굴에 어두운 컬러를 더하는 인위적인 컨투어링 (Contouring)에 비해 스트로빙은 자신있는 부분에 자연스러운 광채를 더해 강조하는 기법으로 훨씬 쉽고 자연스러운 표현이 가능하다"며 2016년 상반기 뷰티 트렌드 중 하나로 소개했다.

바비 글로우 컬렉션은 누구나 쉽게 스트로빙 메이크업을 할 수 있도록 선보이는 컬렉션이다.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펄을 함유해 눈매를 밝혀주는 롱웨어 젤 스파클은 12시간까지 번짐과 크리즈 현상 없이 입체적인 눈매를 연출해준다. 하이라이팅 파우더는 매끄럽고 가벼운 텍스처로 피부 속부터 광채가 흐르듯 화사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엑스트라 립 틴트는 입술에 강력한 보습을 선사해 촉촉하게 가꾸어주는 동시에 은은한 핑크빛 혈색을 주는 제품이다. 바비 브라운에서 처음 선보이는 틴트 제품으로 온라인 공식몰 선출시를 통해 이미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바비 브라운은 "스트로빙 메이크업을 피부 표현에만 국한할 필요는 없다"며 "눈가를 밝히면 얼굴 전체가 밝고 화사해 보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은은한 크림 타입 아이섀도우로 눈썹 뼈와 눈 안쪽 코너를 밝혀주면 리프팅된 듯 또렷한 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바비 브라운의 엑스트라 일루미네이팅 모이스처 밤처럼 스킨케어 자체에 은은한 펄감이 함유된 제품을 파운데이션 전이나 후에 바르면 충분한 보습에서 오는 건강한 윤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 글로우 컬렉션은 1월 2일부터 전국 바비 브라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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