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구연맹 장영철 회장 "당구를 스포츠산업으로 이끈다"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5-12-24 10:05


왜곡된 도입으로 스포츠보다는 오락으로 인식이 되었던 당구가 스포츠로 거듭나고 있다.

국내 대학 전문과정으로 전문선수의 세계활동을 통해 인식이 전환이 되고 천만명의 동호인이 즐기는 스포츠로 당구의 품격을 높이고 전문인 양성과 세계대회를 개최하는 스포츠로 주목을 받으며 전문tv 고정채널로 급격한 변화를 이끌어온 중심에 대한당구연맹의 장영철회장이 있다.

힘과 경쟁보다 실력중심이고 과격하지 않아 노후운동으로도 각광을 받는 당구는 6년 전에 스포츠로 인정을 받으며 국민스포츠로 자리를 잡고 있다.

6년간 연맹을 이끌어오면서 인식전환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온 당구가 전국고등학교 동문모임에 당구대회를 개최하여 친목을 도모하는 스포츠로 활성이 되고 있다.

양구군, 구리시, 부산, 대전 등에서 당구스포츠를 정기적으로 대회를 개최를 갖기까지 지자체와 기업의 참여를 주도적으로 이끌었으며 특히 엘지u+가 당구연맹의 활동에 참여를 하면서 국내전문인 양성과 실업팀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

당구를 생활체육으로 통합을 추진하는 장 회장은 전국 순회홍보로 지자체에서 홍보요청을 받고 있다.

"당구는 그린스포츠입니다."

"여성동호인이 늘어나면서 실내환경의 청결을 법제화하며, 선수파견으로 선수와 일반인이 교류가 원활한 시스템이 준비 되었습니.다"


한국은 선수층이 두터우며 남성은 세계3강이며 여성은세계12강에 한국선수 3명이 활동 중이다.

이미 한국은 당구가 일반화 되어 있다.

그만큼 경쟁력이 높다는 것을 방증하며 그것은 잠재력이며 상업화로 이어지는 스포츠로 부상이 장 회장의 비전이다.

장영철 회장은 고려대 응원단장 활동을 한 스포츠인으로 당구스포츠마케팅으로 선수나 기업이 지속적으로 유지를 하도록 할 것이라며 새로운 기반조성으로 당구의 인식전환을 이끌것이다 .

"당구는 지,덕,체가 겸비된 스포츠입니다."

"당구가 매력 스포츠로, 존경받으며 자랑스럽게 여기는 스포츠마케팅으로 활력을 높여 경제성장이 동반되야 합니다."

장 회장은 이를 위해서는 대한체육회와 시도체육회에 제안을 통해 스포츠당구가 새로운 스포츠산업의 동력이 되게 할 것이다.

그는 2019년 세계당구연맹 회장출마로 당구를 스포츠산업으로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영철 회장의 이같은 공로를 높이 평가하여 2015년 자랑스런한국인으로 선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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