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이모티콘 시장을 확대하고 작가에게 더 많은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톡 충전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는 이용자 재미와 만족을 극대화하고 이모티콘 작가에게 더 큰 수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기업으로부터 받는 이벤트 집행 비용 대부분을 초코로 지급하는 데 사용할 방침이다. 카카오톡 충전소는 최신 카카오톡 안드로이드 버전부터 우선 적용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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