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라미란, 김성균에 등짝스매싱 "다리미 고치지도 못하면서!"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12-20 23:30 | 최종수정 2015-12-20 23:59



라미란 김성균

라미란 김성균

'응답하라 1988' 속 연상연하 부부 라미란과 김성균의 유쾌한 부부 생활이 공개됐다.

라미란은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동 졸부 사모님으로 등장하며, 연하 남편인 김성균과 함께 살고 있다.

라미란은 지난 18일 방송분에서 집이 정전되자 김성균을 불렀다. 김성균은 이를 고친 뒤 우쭐해했다.

이어 다리미가 고장났다. 김성균은 수리기사를 부르겠다는 라미란의 말에 자신이 고치겠다며 큰소리 쳤다.

하지만 라미란의 불안감은 들어맞았다.

그런데 연이어 다리미가 고장 났다. 미란은 수리기사를 부르려 했으나, 김성균은 본인이 고칠 수 있다며 큰소리를 쳤다.

라미란의 불안감은 현실이 됐다. 김성균은 다리미를 망가뜨리고 만 것. 라미란은 김성균에서 등짝 스매싱을 날리며 분노를 터뜨렸다.

<스포츠조선닷컴>


라미란 김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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